탤런트 김수미, 함양서 ‘성격이 팔자를 고친다’ 강연

탤런트 김수미, 함양서 ‘성격이 팔자를 고친다’ 강연: 3월 29일 오후 3시 함양문예회관서 군민자치대학, 교양강좌 진행; 2023.03.21 06:11 입력

노승원기자 shbehappy@naver.com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탤런트 김수미, 함양서 ‘성격이 팔자를 고친다’ 강연" src="http://www.hytoday.kr/PEG/1679335318949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함양군은 오는 3월 29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군민무료 교양강좌인 제106회 군민자치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자치대학은 MBC 최장수 프로그램 ‘전원일기’의 일용 엄니로 친숙한 탤런트 김수미 씨를 초청, ‘성격이  팔자를 고친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김수미 씨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수료하고 현재 영화, TV, 뮤지컬 등 다양한 매체를 섭렵하며 전천후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각종 수상과 함께 tvn 요리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을 책으로 엮은 ‘수미네 반찬’과 ‘그리운 것은 말하지 않겠다’ 등 다수의 저서도 냈다.  호탕한 입담으로 유년기의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시간들, 연예계 데뷔 후 50여년 겪은 희노애락, 지금도 끊임없이 희망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들려주며 좌절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됐던 ‘성격이 팔자를 고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주관하는 군민자치대학은 군민들의 자아실현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제·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평생학습의 장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전화신청(960-6734) 또는 당일 소공연장에서 직접 수강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 평생학습 누리집(<a href="http://www.hygn.go.kr/specialty/edu/04312.web)을">http://www.hygn.go.kr/specialty/edu/04312.web)을</a>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