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곶감의 계절’…산청 곶감 말리기 한창

다가온 곶감의 계절’…산청 곶감 말리기 한창: 2023.11.17 16:57 입력

<p><span style="font-size: 14.6667px;"> </span></p><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다가온 곶감의 계절’…산청 곶감 말리기 한창" src="http://www.hytoday.kr/PEG/17002077911475.jpg" width="6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산청곶감 건조모습./산청군</div></td></tr></tbody></table></div><p><span style="font-size: 14.6667px;"> </span></p><p><span style="font-size: 14.6667px;">  17일 산청군 시천면 이인호 곶감농가(해운농장)에서 아들 철민씨가 고종시(떫은감)를 말리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6667px;"> </span></p><p><span style="font-size: 14.6667px;">건조장에 널린 고종시는 청정지역 지리산 자락에서 40~50일간 바람을 맞으며 부드럽고 쫄깃한 산청 명품곶감으로 탈바꿈한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6667px;"> </span></p><p><span style="font-size: 14.6667px;">산청곶감은 지난 2016년부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7차례 선정돼 명실상부 전국 최고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4.6667px;"> </span></p><p><span style="font-size: 14.6667px;">산청곶감은 내년 1월 중순께 열리는 ‘제17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에서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곶감을 맛볼 수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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