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철 도의회 운영위원장 '지난 1년간 도의회‧경남도‧도 교육청 상생 발전 위해 노력'

신종철 도의회 운영위원장 "지난 1년간 도의회‧경남도‧도 교육청 상생 발전 위해 노력": "산청엑스포 성공개최와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산청 발전 한 단계 높일 것"; 2023.07.18 16:15 입력

<div align="" style=""><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신종철 도의회 운영위원장 지난 1년간 도의회&#8231;경남도&#8231;도 교육청 상생 발전 위해 노력" src="http://www.hytoday.kr/PEG/16896644465228.jpg" width="416"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신종철 도의회 운영위원장./경남도의회</div></td></tr></tbody></table></div>신종철 경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은 12대 경남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지난 1년간의 의정 활동가운데 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아 경남 발전을 위해 도와 도 교육청과 함께 상생을 위한 것을 성과로 꼽았다. 하지만 산청군의 현안 사업 파악과 예산확보에 집중하다 보니 지역 활동에 좀 더 활발하게 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 했다. 여기다 신 의원은 산청엑스포의 성공개최와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이루어내는 것이 산청이 한 단계 더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 의원과의 1문 1답이다.   - 지난 1년 동안 성과와 아쉬움은?“군민들의 성원 덕분과 관심으로 경남도의회 전체적인 운영과 관리를 맡는운영위원장을 맡아서 원만하게 경상남도와 경남교육청과 함께 경남도의회가 경남의 발전을 위해 상생을 위한 성과가 있었으며, 지난 1년 간은 산청의 현안사업 파악과 예산확보에 집중하다 보니 지역 활동에 아쉬움이 있었다”  -1년 동안 주안점을 둔 의정활동은?“재정자립도가 낮은 산청군은 국, 도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기에 정부 부처 방문, 국회 방문, 도청 내 예산확보 부서와의 교류 등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지역 방문 시 민원을 청취하여 예산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힘든 것이 있다면?“아무래도 경남도청과 경남도의회가 창원시에 자리 잡고 있다 보니 지역구에 자주 가지 못하여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한 것이 가장 힘든 것 같다” - 산청군이 지금보다 한 단계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다가오는 9월15일부터 열리는 2023 산청세계전통항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 군민들의 염원인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이루어 내는 것이 지금보다 산청군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동의보감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입장료를 징수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동의보감촌의 형성에 많은 국, 도비가 투입되었기에 관광객 과 탐방객들에게 보답 차원으로 무료입장을 하여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며, 입장료 징수 시 그에 따른 책임으로 민원 발생 등이 늘어날 것으로 사료 된다” - 평소 산청군과의 소통은?“군수님과 산청군의 현안사업에 대해 여러 각도로 잘 논의하고 있으며, 부군수님을 비롯한 전 공무원들과 잘 소통하고 있다. 군의회 의원들과도 지역의 현안사업 등에대해서도 지역 방문과 만남으로 잘 소통하고 있다” - 산청군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현재 우리 산청은 도로, 교량 등 기초적인 지역의 인프라는 양호하게 구성되어 있으니이제는 삶의 질 향상과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이에 우리 군민들께서는 산청군과 각 읍 · 면, 마을의 지도자들과 함께어떻게 하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인 풍요를 누릴 수 있는 소득의 증대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화합하는 분위기조성에 마음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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